평양 여성복장'조선여성의 새로운 패션'을 선보였다.
올 여름의 평양의 거리들이 눈앞을 환하게 한다. 사람들의 인상 속에서 조선인들은 늘 단조롭고 흰색, 회색 옷을 입고 있지만, 사실 그것은 오해로 올 여름의 평양거리의 모습을 보면, 정말 눈부시게 보인다.
일상적인 작업복을 제외한 많은 조선의 젊은 여성들은 주홍색 셔츠, 꽃무늬 원피스를 사랑하고 물들인 얇은 베일 슈트와 다양한 각양각색의 티셔츠를 입었다.
상주조선의 외국인들은 칭찬하는 말투로 ‘조선여성의 새로운 패션 ’이라고 말한다.
평양시민들은 특히 젊은 여성의 변화로 시선을 끌며 평양에 상주하는 일부 중국인들이 이 화제를 이야기할 때, 이들도 흥미를 느끼고 있다.
김일성 종합대학교에서 5년간 유학한 중국 유학생은 현재 조선의 젊은 아가씨들이 정말 멋을 부리고 있다.
평양 시장에서 판매하는 옷은 나와 처음 왔을 때 스타일에 비해 많이 달라졌고, 옷스타일이 정말 스타일리시하고, 우리 유학생들은 가끔씩'타타오바오'에 가기도 한다.
일반 시장에서 이런 변화가 있는 것이 아니라 평양의 외환상점에서 더욱 뚜렷하게 드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외환상점에 가서 수입 의류를 구매하는 평양 시민들이 끊이지 않는다.
이들 옷들은 대부분 중국, 일본, 유럽에서 수입한 것으로, 많은 평양여성들이 최신 스타일을 구매하는 데 열중하고 있다.
5월 종영한 평양국제상품전람회에서 한 중국 상인이 기자에게 의류 동일용품처럼 전람회가 가장 잘 팔리는 상품으로 얼마를 가져와 판매할수록 색깔이 선명하게 팔린다.
젊은 여성뿐만 아니라 패션의 추첨자, 최근 조선 거리에서 많은 여성들도 전통적인 단일한 색깔을 벗고 각양각색의 꽃옷을 입었다.
나이가 많은 여성들은 ‘3종세트 ’ 세트를 선호하고 반투명한 레이스 카디건을 입고 있다.
조선의'패션권'에서는 무시할 수 없는 한 무리가 바로 조선의'해귀들'이다.
그들은 때때로 입는 심지어 우리 외국인들보다 더 새로운 유행이다.
사실 조선인들은 그들의 의류 이념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의상이 각 국가, 각 민족의 민족적 감정과 생활 풍습을 반영하고, 관련 사회의 계급적 성격을 반영하고, 조선인들의 복장 기준은 사회주의 생활방식에 맞게 옷을 깨끗하고 단정하고 소박하고 아름답다.
조선인의 복장 문화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옷의 색깔과 스타일링과 몸매를 조화시켜야 한다는 점에서 한 사람의 품위를 높이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조선인들의 아름다움에 대한 이해는 독창적이며 시대가 발전함에 따라 조선인들의 아름다움에 대한 이해도 점차 발전하고 있으며 적응과 뒤쫓는 변화에 힘쓰고 있다.
각양각색의 의상은 무더운 여름날 사람들의 청량감을 조금이나마 가져와 평양시의 화사한 풍경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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