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방직그룹: 한국 자유무역협정 수정

　한국과 미국 간의 자유무역협정은 완성된 합의가 아닐 것이다. 그러나 이 방직품 협정은 이미 논쟁에 빠졌다.

미국의 각종 방직·의류 제조 그룹은 한국의 실과 원단이 민감한 방직품과 의류 제품의 관세가 60% 떨어질 때 미국 시장에 범람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

8월 4일에 미국에무역론 코크 대표의 편지에서 6개 무역그룹은 지난 40여 년 동안 한국이 선진적인 공업과 의류 공업을 발전시켜 미국으로의 주요 방직품 수출국이 되었다고 주석했다.

수량면에서 볼 때 한국은 미국의 제2대 방직품공급국이고 제1대 소면사선, 폴리에스테르편평장사와 폴리에스테르장사원단의 공급국이라고 이 편지는 말했다.

이 편지의 서명조직에는 미국제조업무역이동련합회, 미국방직협회와 미국방직조직위원회가 포함되는데 그들은 미국에서도 생산할수 있는 민감한 방직제품은 가장 긴 시간의 관세를 받아야 하며 점차 중지하는것은 상호적이여야 한다고 요구하였다.그들은 또한 더 엄격한 기원 규정과 세관 집행력을 향상시켜 다른 나라, 예를 들어 중국에서 온 제품의 환적을 방지할 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워싱턴 DC의 미국은방직품복장수입상협회 (USA-ITA) 의 회장 줄리 휴스는 왜 방직공업이 불평을 당하고 왜 현재 관심을 제기하고 있는지 의아해했다.

휴스는 "우리는 한국 자유무역협정의 조항에 대해 이렇게 소극적으로 반응하는 것을 좀 놀랐다"며 "우리 관점에서 볼 때 이들 방직 그룹은 이 거래에서 그들이 원하는 거의 모든 것을 얻었다"고 말했다.

휴스는 이 협의는 방직공업이 제출한 방직촉진규정으로서 면세항목에 수권된 모든 방직은 한국에서 왔거나 미국에서 왔다고 주석했다.그들은 중국과 같은 다른 나라에서 올 수 없습니다.

미국제조업무역행동련합회의 집행총재 탄틸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방직과 복장공업은 그들의 문제로 바삐 돌아치고있다. 왜냐하면 오바마대통령은 6월말 토론토에서 열린 G20정상회의에 참가했기때문이다. 그는 성명서를 발표하여 11월초에 미국-한국 자유무역협정을 해결한후 재빨리 이 협의를 통과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자유무역협정은 부시 대통령이 2007년 6월 30일 이 협정에 서명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국회와 한국 국회의 비준이 필요하다.